최송현 울릉도, 잊지 못할 다이빙 힐링 투어 '깜찍 발랄'

입력 2013-06-17 14:09
방송인 최송현이 울릉도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최송현은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잊지 못할 울릉도 여행.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와 내가 좋아하는 다이빙. 그리고 최고의 스텝들이 함께한 힐링투어. 다이빙 후엔 아무리 로그북을 자세히 적어도 시간이 지나면 그 황홀한 광경이 선명하게 떠오르지 않아 아쉬웠는데 이번엔 방송으로 볼 수 있어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송현은 핫핑크 점퍼 또는 스킨 스쿠버 복을 입은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최송현의 깜찍한 표정과 함께 아름다운 울릉도의 풍경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최송현의 울릉도 여행은 스킨스쿠버 체험으로 KBS2 '야생의 발견'에서 17일, 24일 방송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송현 울릉도 우와 부럽다" "최송현 울릉도 인증사진 귀엽다" "최송현 울릉도 정말 아름다워" "최송현 울릉도 방송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최송현 미투데이)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