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범균(27)이 결혼한다.
정범균 측은 1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일반인 여자친구와 내달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1년 정도 만남을 가지면서 누구보다 나에게 특별한 사람이 됐다.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이 커져서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으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름다운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이도 먼저 생겼다.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 예쁘게 봐달라. 감사하다'고 속도위반 사실도 고백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범균 결혼 대박! 진짜 축하" "정범균 결혼 축하드립니다 임신도 축하드려요" "정범균 결혼! 완전 축하! 예비아내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정범균 트위터)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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