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헤니 근황, "설경구 문소리와 한국영화 찍었다"

입력 2013-06-17 10:39
배우 다니엘 헤니의 근황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오랜만에 다니엘 헤니가 등장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다니엘 헤니는 "잘 지냈다. 그동안 미국 CBS 드라마 '하와이 파이브 오'를 촬영하고 있었다"며 그동안의 소식을 밝혔다.

이어 "그동안 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찍었던데?"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다니엘 헤니는 "매우 운이 좋았다"며 "올 추석, 가을쯤에 제가 출연한 한국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문소리 설경구 씨와 함께한 액션 영화이다. 매우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다니엘 헤니는 "곧 한국에 간다. 여러분과 만날 날이 기대된다"며 인사를 전했다. 다니엘 헤니가 문소리 설경구와 출연하는 영화는 '협상 종결자'로 올 가을 개봉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니엘 헤니 근황 그동안 미드 찍고 있었구나" "다니엘 헤니 근황 가을에 영화 개봉하는구나 대박" "다니엘 헤니 근황 여전히 잘생겼네 훈훈해" "다니엘 헤니 근황 얼른 한국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아침'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