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약국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 프로' 출시

입력 2013-06-17 09:53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장 마리 아르노)가 약국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 프로(Cenovis PRO)'로 국내 약국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합니다.

사노피는 지난 2010년 호주 건강기능식품 1위 기업의 전통과 기술로 만든 '세노비스'로 대형마트, 백화점, 드럭스토어 등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세노비스의 프로페셔널 라인 '세노비스 프로'로 약국 채널에 확대 진출, 약국 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세노비스 프로'는 소비자들이 약국에서 헬스케어 전문가인 약사와의 상담으로 본인 건강상태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신뢰성을 강화한 신개념의 건강관리를 제안합니다.

현대인의 기초영양 제품으로서 비타민, 미네랄, 오메가-3 를 한번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대표적인 항산화물질인 토마토에서 추출한 라이코펜으로 한층 강화된 ▲트리플러스 액티브와 ▲트리플러스50+ 액티브,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이 강화된 어린이용 멀티비타민미네랄 ▲키즈 액티브,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한 번에 관리하여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듀오스테롤 케어, 눈의 피로 개선과 동시에 체내 에너지를 공급하는 ▲수퍼 아이케어 등 신제품 5종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듀오스테롤 케어'와 '수퍼 아이케어'는 기존의 원료 중심으로 개발되던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소비자 이해를 우선으로 개발한 혁신적인 신제품을 소개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장 마리 아르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사장은 "사노피는 글로벌 컨슈머 헬스케어 시장 3위를 기록하는 등 지금까지 전 세계 약국 시장에 혁신적인 제품들을 공급해 왔다며, 이번에 국내 첫 출시한 '세노비스 프로'는 앞으로도 다양한 양질의 제품들로 국내 약국 시장에서 더욱 전문화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을 확신한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