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 전북지역 다문화가정과 '사랑의 밥솥을 나눠요'

입력 2013-06-17 09:44
쿠쿠사회복지재단(이사장 구자신)이 전북 익산시 신용동에 위치한익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사랑의 밥솥을 나눠요' 전달식을 지난 14일(금) 진행했습니다.

쿠쿠사회복지재단의 다문화여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이번 전달식에선 전북지역의 어려운 다문화가정을위해 1천3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밥솥'을 전달했습니다.



쿠쿠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사랑 나눔 캠페인' 등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해온 쿠쿠는 올해부터 다문화여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다문화가족지원단지역 거점센터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후원에 나서고 있다"며 "이번에 전달한 밥솥이 다문화가정 여성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뿐 아니라 소외계층에 대해서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쿠쿠전자(주)는 2007년, 최고의 품질로 사회에 봉사한다는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쿠쿠사회복지재단을 설립했으며 그동안 다문화여성, 아동센터, 장애인, 여성복지시설, 저소득가정에 밥솥을 전달하는 '사랑나눔캠페인-사랑의 밥솥을 나눠요' 외에도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교육을 지원하는 '쿠쿠 레인보우'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지역복지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