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로 5거래일째 자금이 유입됐습니다.
코스피가 연중최저치를 기록하며 약세를 보이자 저가 매수성 자금이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 편드자금 유출입 동향을 살피면 지난 13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ETF제외)로 1,982억원이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자금 유출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같은 날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57억원이 빠져나가 30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
단기성 자금인 머니마켓펀드(MMF)로는 419억원이 유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