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이 지역난방공사에 대해 2분기 LNG발전소 가동률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최원열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전고점 대비 17.2% 하락한 수준이나, 5~6월 발전소 계획예방정비 기간 고려 시 2분기 LNG발전소 가동률은 전년동기대비 10.8%p 하락한 48.0% 수준으로 전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원전 가동중단에 따른 수혜는 주요 발전소 정비 완료 후인 3분기부터 시현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6월 예정이었던 열요금 인상 추진은 7월초로 연기되었으며, 향후 열요금 인상 여부가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