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첫사랑 아내와 인형 같은 딸 공개 '사랑스러워'

입력 2013-06-16 21:08
수정 2013-06-16 21:09
배우 차태현의 사랑스러운 아내와 딸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어디로 갈지, 무엇을 할지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복불복 대축제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본격적인 복불복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차태현의 집에서 쉬어가는 미션을 수행하려고 차태현 집을 방문했다.

'1박2일' 멤버들은 차태현 집에서 차태현 고등학교 첫사랑이자 부인인 최석은 씨와 딸 최태은 양을 만났다. 특히 최 씨는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인만큼 살이 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태은 양은 크고 똘망똘망한 눈에 인형 같은 외모로 애교를 부려 '1박2일' 멤버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또한 부인 최 씨는 차태현에 지지 않는 쾌활한 성격으로 어색함 없이 '1박2일' 멤버들과 즐겁게 이야기를 나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차태현 아내 입담 대박" "차태현 아내 궁금했는데" "차태현 아내 정말 쾌활해" "차태현 아내 '1박2일' 아내특집 한 번 갑시다" "차태현 아내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1박2일'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