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상처분장, 반창고 붙인 채 깜찍 표정 '이게 무슨 일?'

입력 2013-06-16 17:35
배우 이종석이 상처분장을 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종석은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녁 먹었어? 나는 요즘 엄청엄청 피곤한데 생각보단 안힘들어!! 젊음이란 좋은 것이여... 날씨만 좀 시원했으면 좋겠구만... 날씨 좋다고 팔랑팔랑 돌아다니지말고 일찍 들어가!! 아 수목엔 본방사수하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는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사람의 마음을 읽는 박수하 역으로 출연 중인 이종석이 상처분장을 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극중 교복을 입고 얼굴엔 반창고를 붙인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상처분장을 했지만 깜찍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상처분장 안타까워" "이종석 상처분장 그래도 귀엽네 훈훈해" "이종석 상처분장 박수하 정말 좋다" "이종석 상처분장 드라마 정말 재밌어요" "이종석 상처분장 본방사수 하라니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이종석 미투데이)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