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수영실력, 폭포수 섹시댄스 추며'퐁당' 인어공주~

입력 2013-06-16 15:45
수정 2013-06-16 16:09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수영실력을 뽐냈다.



16일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맨친 멤버들은 게스트 이효리와 함께 지리산으로 MT를 떠났다.

이날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은 지리산 MT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지리산 폭포에서 입수를 감행했다.

엄청난 높이의 차가운 계곡에서 멤버들은 각자만의 독특한 포즈로 파이팅을 외치며 입수를 시도했다.

섹시 댄스를 추며 입수한 유이는 배영, 접영 등 다양한 영법을 선보여 전직 수영선수 출신임을 증명했다. 한편 '맨발의 친구들'은 16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