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지아앓이, 좋아 죽겠어'함박웃음'.. 이종혁"티 내지마"

입력 2013-06-16 10:30
수정 2013-06-16 13:18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지아앓이에 빠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의 이종혁 아들 준수가 '지아앓이'에 빠져 화제다.

이날 녹화에서 아빠와 아이들은 레크리에이션이 끝난 후 각자의 텐트로 돌아가 시간을 보냈다. 평소 쉽게 잠에 들어 눈길을 끌던 준수가 갑자기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며 아빠 이종혁에게 "지아네 텐트에 놀러 가고 싶다"며 '지아앓이' 증세를 보였다.

결국 준수는 송지아의 텐트로 들어가더니 연신 함박 웃음을 보였고 이를 본 이종혁은 “지아 좋아하는 것 티 내지마”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준수 지아앓이는 오는 16일 오후 4시 55분에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