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前) 야구선수 양준혁의 소개팅녀로 알려진 동시 통역사 박혜림이 이미 품절녀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박혜림은 15일 방송될 패션앤(FashionN) '스위트룸 시즌5'에서 신혼집 공개는 물론, 웨딩드레스 가봉 현장과 럭셔리한 결혼식 모습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박혜림은 정식교제 6개월 만인 지난 달 웨딩마치를 울렸다.
박혜림의 결혼식은 악기박물관에서 진행됐다. 1부는 실내에서, 2부는 야외에서 진행돼 모두의 부러움을 산 것. 약 1800만원 상당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혜림의 모습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박혜림은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풋풋한 신혼 이야기도 털어놓았다. 특히 박혜림은 묘한 기류를 형성했던 양준혁에게 안부를 묻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양준혁 소개팅녀 박혜림 결혼? 진짜 대박인 듯" "양준혁 소개팅녀 박혜림 결혼이라니... 초고속이네" "양준혁 소개팅녀 벌써 결혼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티캐스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