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직원들이 현장 근로자를 위해 직접 발을 씻겨주고, 색소폰 연주를 들려주는 ‘감성 안전활동’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SK건설은 지난 13일 경기 고양시 원흥지구의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현장 근로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족식 행사를 펼쳤습니다.
지난 5월에는 안전활동에 모범을 보였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표창을 실시하고, 즐거운 안전문화를 위해 색소폰 공연을 개최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근로자를 존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감성 안전문화를 정착해 무재해·무사고 준공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