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김경란 송재희, 과거사진 화제 '누구 옆이라 떨려?'

입력 2013-06-13 18:18
수정 2013-06-13 18:18
방송인 김경란(36)과 배우 송재희(34)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송재희는 지난해 7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멋지신 우리 김은호 목사님과 아름다우신 김경란 아나운서와 함께. '하늘까페' 촬영 전. 나 긴장 함. 하늘까페는 2주 후 오륜교회 어플이나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건 다시 알려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재희는 김경란과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활짝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과 똑같은 포즈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13일 스타뉴스는 '송재희와 김경란이 서울 송파구 오륜교회에 같이 다니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경란 송재희 같이 찍은 사진 대박" "김경란 송재희 종교가 맺어준 사랑이네" "김경란 송재희 대박 신기해" "김경란 송재희 정말 잘 어울린다" "김경란 송재희 축하해요" "김경란 송재희 잘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송재희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