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경란(36)과 배우 송재희(34)의 열애설이 전해졌다.
13일 스타뉴스는 '김경란과 송재희가 서울 송파구 소재 오륜교회에 함께 다니고 있는 교인으로 올 1월부터 연인사이로 발전,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또 한 쌍의 연예계 톱스타 커플이 탄생했다'라며 단독 보도했다.
이어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여느 커플 못지않게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예쁜 사랑을 하고 있다. 종교가 같다는 점도 이들의 사랑을 더욱 단단하게 하고 있으며 공공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경란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해 퇴사,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송재희는 지난해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염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경란 송재희 대박 뭐지?" "김경란 송재희 축하해요" "김경란 송재희 잘 어울리는 듯" "김경란 송재희 진짜인가" "김경란 송재희 열애라니 올해 정말 무슨 사랑의 해라도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한경DB)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