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th발음 교정에 나선다.
무지개 회원들은 14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각자 일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려 고군분투한다.
노홍철은 평소 'ㅅ' 발음을 영어 'th'처럼 발음해 놀림을 받아왔다. 그는 "'ㅅ'이 연달아 있는 단어는 영락없이 발음이 샌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노홍철은 발음 교정수업에 참여해 'th'발음을 고치고 싶은 이유를 밝혔다.
또한 노홍철은 발음이 안 좋기로 소문난 가수 올라이즈 밴드와 함께 막상막하 발음 대결로 발음교정 수업시간 내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 th발음 하는 사람 많다" "노홍철 th발음 고칠 수 있을까?" "노홍철 th발음 귀여운데" "노홍철 th발음 왜 고치고 싶어할까?" "노홍철 th발음 올밴이랑 대결 기대된다" "노홍철 th발음 완전 심하던데" "노홍철 th발음 고치기 방송 벌써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