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예원이 MBC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 합류한다.
김예원 소속사 측은 13일 '김예원이 '금나와라 뚝딱' 출연을 확정 짓고, 첫 촬영에 돌입했다'고 알렸다.
김예원은 '금나와라 뚝딱'에서 극 중 심덕(최명길)의 막내아들 몽규(김형준)의 상대역 민정을 맡아 21회 방송부터 등장한다.
김예원과 김형준은 극 중 티격태격하면서도 풋풋한 로맨스로 극의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김예원의 등장과 함께 '금나와라 뚝딱'에서 철없이 그려지던 몽규도 변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예원과 김형준은 극 중 몽희(한지혜)-현수(연정훈)와 몽현(백진희)-현태(박서준)에 이어 극을 이끌어 가는 주된 커플이 된다.
김예원은 영화 '써니'와 KBS2 드라마 '로맨스 타운'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2012' 등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로 사랑받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예원 '금나와라 뚝딱' 출연 기대 중" "김예원 '금나와라 뚝딱' 어떤 매력 발산할까?" "김예원 '금나와라 뚝딱' 상큼한 캐릭터였으면" "김예원 '금나와라 뚝딱' '로맨스가 필요해2012'에서 정말 사랑스러웠는데" "김예원 '금나와라 뚝딱' 드디어 몽규도 러브라인 생기는구나" "김예원 '금나와라 뚝딱' 김예원 볼매녀(볼수록 매력 있는 여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필름있수다)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