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자경, 짝 여자 2호 등장에 남자 출연진 초토화!

입력 2013-06-13 09:22
수정 2013-06-13 11:06
'여자 2호' 배우 지유의 화려한 스펙이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미인대회출신'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 출연자들의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여자 2호 지유는 자기소개에서 "난 연기자다. 현재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자경이 역할로 출연 중이다"라고 밝혀 남자 출연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하이틴 잡지 '에꼴'에서 후원한 다비치 모델 선발대회 2위를 하면서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날 짝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패션모델 출신, 과거 그룹 LPG 1기 멤버로 활동한 여자 출연진들이 등장해 화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옥정 자경이가 2호라니 대박" "장옥정 자경 이름이 지유였구나" "장옥정 자경 정말 예쁘더라" "장옥정 자경 매력있어" "장옥정 자경 얼굴도 몸매도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짝'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