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심일언, ‘경영의 신’의 성공철학] 3편. 리더는 창의적으로 깊이 생각해야 한다
리더는 항상 창의적인 사고를 해야 한다. 새로운 것을 구하는 마음, 지금 없는 것을 창조해나간다는 사고방식이 필요하다. 자신뿐 아니라 집단에 창조적인 무언가를 계속해서 도입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집단의 지속적인 진보와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 진보와 발전으로부터 등 돌리고 현재에 만족하다 보면 결과는 퇴보뿐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창조적인 리더가 될 수 있을까?
리더란 자리는 자기 몸을 돌볼 시간도 없을 만큼 바쁜 자리다. 그럼에도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하고 계발해야만 하는, 고달픈 자리이기도 하다. 조직의 일에 최선을 다해 임하면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인격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직장을 넘어 세상을 움직일 리더가 될 수 없다.
일에 최선을 다한다면 실패하지 않는 리더는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집단의 진보와 발전은 기대하기 어렵다. 훌륭한 리더가 되려면 바른 인간성과 남다른 기술, 폭넓은 식견을 갖추고 계속 발전해나가야 한다.
휴일에 서점에 들러보라. 책 제목을 훑어보기만 해도 얼마든지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찾을 수 있다. 스스로를 발전시키기 위해 한 달에 두세 권의 책은 반드시 읽어야 한다. 인격을 완성할 수 있도록, 자신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늘 수련하는 것도 리더가 취해야 할 자세 중 하나다. 그리고 필요한 또 한 가지가 Deep Thinking(깊이 생각하는 것)이다. 언제나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 이 모든 것을 통해 창조적인 리더가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