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잠실야구장에서 KB금융의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KB금융은 12일 임직원과 고객 등 천명이 모여 두산과 SK의 프로야구전을 관람하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이같은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KB금융의 날'은 '2013 한국프로야구'를 후원하는 KB금융 직원과 고객간 감동을 나누기 위해 올해로 세번째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는 신상훈 KB국민은행 강남구청역지점 대리가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신대리는 지난해 KB금융 직원 야구동호회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