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는 13일 슈퍼맨 시리즈 영화 ‘맨 오브 스틸’의 개봉과 발 맞춰 척 테일러 디씨 코믹스 슈퍼맨(Superman) 제품을 선보입니다. 이번 시즌 선보이는 슈퍼맨 디씨 코믹스 콜래보레이션 제품은 역동적인 슈퍼맨의 그래픽이 담겨 기존의 컨버스 척 테일러 스니커즈와는 다른 특별한 느낌을 연출하기에 제격인 상품이랍니다.
금강제화 에스쁘렌도가 여름을 맞이해 감각적인 컬러가 돋보이는 플래그 샌들(Flag Sandal)을 출시했습니다. 플래그 샌들은 국기를 연상시키는 3가지 컬러의 매치가 모던하고 트렌디한 스타일로, 신고 벗기 편리한 플리 플랍 형태로 나왔습니다. 또한 보행 시 중창 쿠션이 충격을 흡수해 편안한 착화감을 줄 뿐 아니라 바닥에는 논슬립(Non-slip) 효과가 있는 고무창을 사용해 안정성도 고려했다고 하네요.
뉴발란스는 574알파인 스키팩을 내놨습니다. 하얀 설원 위에서 바람을 가르며 활강하는 알파인 스키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고 하네요. 네온핑크 옐로우 등의 컬러 디테일과 그러데이션 컬러링이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나일론 소재를 사용한 갑피는 청량감을 줄 뿐 아니라 통풍이 잘돼 더운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신을 수 있습니다. 생활방수 기능으로 나들이 시에도 착용하기 좋아 여름철 바캉스 룩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랍니다.
메트로시티가 2013 썸머 ‘크루즈 컬렉션’을 출시했습니다. 크루즈 컬렉션은 면 캔버스 원단을 소재로 해 가볍고 내구성이 좋다고 합니다. 서머 바캉스 시즌을 겨냥해 토트, 숄더, 크로스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러기지 백과 넉넉한 수납공간이 가능한 쇼퍼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머렐이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에 안성맞춤인 아쿠아슈즈 워터프로 마이포를 출시했습니다. 앞꿈치의 물 빠짐 구멍이 물기를 빠르게 배출하고 통풍성이 뛰어나 항상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신발 내 마찰을 최소화하고 습기와 열을 제거하는 ‘ETC라이닝’ 기술을 적용해 보다 시원하고, 레이저로 날카롭게 커팅한 비브람 아웃솔 적용으로 미끄럼 방지 기능이 탁월해 물속에서도 안전하게 신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지젤더보니가 바캉스 룩에 어울리는 플랫샌들 아쌍블레 발레리나와 쁘띠 미를 출시했습니다. 아쌍블레 발레리나는 핑크빛 펄감이 살아있는 가죽과 앞 코 부분에 촘촘하게 박힌 크리스털이 화려하고 러블리한 룩에 잘 어울립니다. 쁘띠 미는 천연 양가죽과 도톰한 쿠션으로 인해 오래 신어도 무리를 주지 않는 것이 장점이라고 하네요.
빈폴맨이 아이코닉한 옥스퍼드 피케 셔츠를 내놨습니다. 이 제품은 빈폴맨이 라이선스로 사용하고 있는 영국의 옥스포드(Oxford) 대학 단과대 문장과 카누/카약 클럽의 로고 ‘O.U.C.K. (Oxford University Canoe Kayak Club)’가 새겨진 것이 인상적입니다. 로잉을 상징하는 노와 물결로 이루어진 로고로 영국 명문 대학의 클래식한 멋을 연출함과 동시에, 셔츠 칼라를 세웠을 때 드러나는 배색의 디테일로 스포티함까지 더해 줍니다.
케이스위스가 아쿠아 슈즈 2종 아쿠아런2, 아쿠아업(UP)을 출시했습니다. 아쿠아런2는 신발 전체에 메시 소재를 사용해 통풍성이 뛰어나 땀이 많이 나는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신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또한 흡착판 역할을 하는 고무바닥을 아웃솔 전체에 부착해 물놀이할 때 뛰어난 접지력으로 미끄러짐을 방지해 안전하게 신을 수 있다고 하네요. 아쿠아업은 기존 아쿠아 슈즈에 러닝화 기능을 접목한 고기능성 하이엔드 아쿠아 슈즈라고 합니다. 쿠셔닝 및 충격흡수가 뛰어나며 고급 갑피를 사용해 발의 움직임이 편안한 것이 특징입니다. 최소한의 봉재선과 패턴을 적용해 양말같이 얇고 가벼우며 밀착감이 좋아 맨발로 신고 달릴 때도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