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산학협력으로 대학생 일자리 창출 견인

입력 2013-06-12 11:30
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 www.angelinus.co.kr)가 지역산업 발전과 대학생 인재양성을 위해 지방대학교와 산학협력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엔제리너스커피의 산학협력 대상 학교는 백석 예술대, 대림대, 대덕대, 전주기전대, 제주관광대, 호남대, 대구보건대, 부산여대 등 전국 8개 대학. 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 11일 대구보건대와 산학협력협약을 진행해 각 대학의 협약식 체결을 모두 완료했습니다.

이번 엔제리너스커피의 산학협력은 '지역산업 발전'과 '다양한 인재 양성'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기존의 산학협력은 중대형 규모의 거점 대학과 공과대학에 편중돼 여러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강의, 현장실습 등 대학생들의 이론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대학생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병행해 인성 교육에도 힘쓸 예정 입니다. 또, 장학금 기부와 함께 취업 희망자에게는 취업 정보제공, 진로 상담, 입사 희망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 등 우대사항도 제공할 방침 입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우수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방대학생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외식업계의 산학협력에 앞장설 것"이라며 "산학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더욱 많은 인재 개발과 함께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