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면 우동과 커피가 무료!‥스시로, 17일부터 레이니데이 이벤트

입력 2013-06-12 09:46
세계 최대 회전초밥 레스토랑 스시로한국(대표 최세철)은 6월 17일부터 7월 16일까지 스시로 전 매장에서 레이니데이(Rainy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시로의 레이니데이는 장마철을 맞아 비오는 날 스시로를 방문하면 특선우동과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지난달 출시된 특선우동은 단호박, 양파, 깻잎 튀김에 새우, 오징어 튀김과 어묵까지 어우러진 깊은 국물로 한끼 식사로도 충분한 양이다. 스시로의 원두커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어 20~30대 여성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메뉴이며,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모카라떼 3가지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단, 이번 레이니데이 이벤트는 2만원 이상 주문한 테이블에 한해 혜택이 주어지며, 특선우동은 한 테이블에 하나, 커피는 일인당 한잔씩 제공된다. 제휴할인 및 타 쿠폰과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