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기업 낙관지수 1년來 최고

입력 2013-06-12 05:21
전미자영업연맹이 현지시간 11일 소기업 낙관지수가 전월대비 2.3포인트 상승한 94.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5월 이후 최고치 이며 시장 예상치인 93.4도 상회한 결과입니다.

빌 던켈버그 전미자영업연맹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낙관지수가 확장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신규일자리 창출 지수가 6개월만에 정체상태를 보인 것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