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칼 착시 사진 '화들짝'‥실제는 '안전벨트' 폭소

입력 2013-06-11 15:56
'유재석 칼 착시' 사진이 보는 이들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사진 = 온라인 게시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재석 칼 들고 무슨 짓을 하려고'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달 19일 방영된 MBC '무한도전-간다 간다 뿅간다 특집'의 한 장면으로 자동차 운전석에 앉아 있는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유재석이 안전벨트를 매고 있는 모습과 핸드폰을 들고 있는 손이 묘하게 겹쳐 마치 유재석이 칼을 들고 있는 착시 현상을 일으켰다.

네티즌들은 "진짜 놀랐다. 칼 아니야?", "착시 사진 중 최고봉", "유느님이 왜 칼을?", "안전벨트였구나 대박"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