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요자를 배려한 특화설계 아파트 ‘대광로제비앙’ 주목

입력 2013-06-11 10:00
중소형 평형대 알파룸 명품 혁신설계, 4-Bay 실현… 6월 중순 분양 앞두고 ‘호응’



4.1 부동산정책 등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분양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세종시의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4.1대책의 양도세 감면 등의 수혜가 적용되는 중소형 신규단지들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이에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 아파트들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끄는 가운데 대광건설은 ‘알파룸 명품 설계’를 적용한 ‘대광로제비앙’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판교와 광교신도시에서 명품아파트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성공분양을 이어가고 있는 건설사 측은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피아노룸, 어린이 놀이방, 미니서재 등으로 공간활용이 가능한 알파룸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중소형 평형임에도 불구하고 4-Bay를 실현, 더욱 쾌적하고 건강한 공간으로서 중소형 규모 아파트가 가지는 한계를 완벽하게 극복한 혁신평면 설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종시에서 가장 높은 녹지율을 자랑하는 1-1생활권 M5블록에 분양하는 ‘대광로제비앙’은 전용면적 59㎡, 84㎡ 총 490세대로 구성됐다.

1-1생활권은 초·중교는 물론 국제고, 과학예술영재교가 인접해 있는 세종시 최대 학군중심지서 인근 32만㎡ 규모를 자랑하는 고운뜰공원에서는 탁 트인 전망과 쾌적한 공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명품 입지로 꼽힌다.

분양관계자는 “대광로제비앙이 입지와 제품력 등 모든 면에서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는 가운데 분양가에서도 차별화된 전략으로 접근할 예정이어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광로제비앙은 오는 6월 중순 오픈을 앞두고 있다.

분양문의: 1644-3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