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배우 김남길이 매너남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7일 KBS2 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공식 홈페이지에 '똥매너 김준에서 매너남 김남길로'라는 제목에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극 중 소매치기를 그저 바라보기만 하는 시크남 한이수 역을 맡은 김남길은 캐릭터와 달리 촬영장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를 위해 무거운 파라솔을 들어주는 매너를 보이고 있다.
이에 촬영장 관계자는 '진정한 매너남 김남길. 역시 얼굴이 잘생긴 사람은 성격도 좋고 매너도 좋은가 보네요. 당신을 진정한 완벽한 남자로 인정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남길 매너남 잘생긴 얼굴도 모자라 매너까지 와우" "김남길 매너남 매너에서도 잘생김이 뚝뚝 떨어져" "김남길 매너남 완벽한 남자" "김남길 매너남 매력 어디까지?" "김남길 매너남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가" "김남길 매너남 폭풍매너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상어' 공식 홈페이지)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