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유리베 (사진 = LA다저스 공식 트위터)
LA 다저스 몬스터 류현진과 유리베의 '베스트 프렌드'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LA 다저스는 최근 공식 트위터에 '베스트 프렌드'라는 제목으로 류현진과 유리베가 더그아웃에서 장난을 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현진과 유리베는 8살 나이차이가 무색하게 개구쟁이처럼 서로 장난을 치고 있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으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2011년 이적한 유리베는 특유의 소탈함으로 입단 초기 류현진이 팀에 자리 잡는데 큰 도움을 줬으며, 경기 때마다 류현진과 격의 없는 모습을 선보이며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류현진 유리베의 다정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류현진 유리베, 정말 친한가 보다", "류현진 유리베 귀염샷", "류현진 유리베, 개구진 모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와우스타 김현우 기자 wowsta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