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매니저, 김남길 닮은 꼴? "훈남이네~"

입력 2013-06-10 13:50
수정 2013-06-10 13:49
배우 김남길이 손예진의 매니저로 깜짝 변신했다.



손예진은 지난 9일 미투데이에 "새로운 매니저. 나이는 많지만 경력은 짧은. 내일 상어 본방 사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손예진은 운전석에 앉은 김남길을 등지고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사람 정말 친해보인다", "저런 매니저라면 행복할 듯", "손예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과 김남길은 KBS2 월화드라마 '상어'에 출연 중이다. (사진=손예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