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팬 조공에 함박웃음…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장에 케밥차

입력 2013-06-10 19:27


▲ ‘너의 목소리가 들려’ 윤상현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배우 윤상현이 팬들이 마련해준 케밥차 조공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10일 윤상현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윤상현 팬클럽 ‘윤패밀리닷컴’의 팬들은 지난 8일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장에 홍대 케밥차를 공수,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200인분의 케밥과 커피를 전달했다.



이날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장에 공수된 케밥은 홍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파키스탄 요리사가 직접 만든 것으로, 맛을 본 배우와 스태프들은 “정말 맛있었다”, “더운 여름 힘든 촬영장에서 더위를 잊게 해준 값진 선물을 받았다”며 윤상현의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윤상현은 “팬들의 선물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해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촬영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윤상현은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때 묻지 않은 매력을 가진 변호사 차관우 역을 맡아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경제TV 와우스타 유병철 기자 ybc@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