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창립63주년, 평면예술 신진작가 찾는다

입력 2013-06-10 12:00
한국은행이 창립 63주년을 맞아 신진작가를 공모합니다.

한은은 10일 한국화와 서양화, 사진과 판화 등 평면예술 분야에서 만 40세이하 대한민국 국적의 작가를 대상으로 이같은 행사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단, 초·중·고·대학교 재학생이나 휴학생, 갤러리 소속 작가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국은행은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16일까지 한국은행 본관 11층에서 방문접수를 받을 예정입니다.

접수된 작품은 9월 3일까지 한국은행이 구성한 작가선정위원회에서 소정의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14일부터 12월 28일까지 개최되는 한은갤러리 작품전시회의 출품작으로 선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