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과거, 아역에서 재연 배우 까지 '풋풋해'

입력 2013-06-10 10:47
수정 2013-06-10 10:47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김수현의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스타의 신인 시절을 주제로 스타들의 과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수현이 SBS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고수 아역으로 활동한 모습과 '자이언트'에서 이범수 아역으로 활동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MBC 'TV특종 놀라운 세상'에서 재연배우로 활동할 당시 모습이 등장하기도 했다. 공개된 장면 속에서 김수현의 풋풋하면서도 깜찍한 과거가 인상적이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현 과거 대박 귀여워" "김수현 과거 아역 때부터 연기 잘했어" "김수현 과거 재연 배우? 신기해" "김수현 과거 풋풋하다" "김수현 열심히 활동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