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코리아1’ 준우승자 유성은, 패티김 의외의 친분 과시

입력 2013-06-11 14:42


▲ ‘보이스코리아 시즌1’ 유성은 (사진 = 유성은 트위터)



‘보이스코리아’ 시즌1에서 매력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성량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유성은이 가요계 대선배인 패티김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해 의외의 친분을 과시했다.



유성은은 10일 트위터에 “지난 보이스코리아 시즌2 파이널 무대에서 대!!!대대!!선배님이신 패티김 선생님과 사진 찍었어요 ~!!!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의 무대 ㅠ 더불어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정말 잊지 못할 최고의 날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패티김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성은은 베이비 페이스와 어울리는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으며 패티김 역시 온화하고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마치 모녀사이처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유성은은 대 선배와의 촬영에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공손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패티김은 유성은에게 마음 깊은 격려와 각별한 애정을 과시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한편 ‘보이스코리아’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R&B 여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유성은은 지난 6일 현충일에 태극기 인증샷과 함께 개념발언을 해 화제를 모았다.







한국경제TV 와우스타 유병철 기자 ybc@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