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이상형 고백, "돌직구 좋아"

입력 2013-06-10 07:47


▲박은지 이상형 고백(사진=MBC 방송화면)

박은지가 이상형을 고백해 화제다.

박은지는 8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 "남자가 간 보는 것보다 돌직구 스타일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은지 씨 저처럼 공 드리는 남자 몇 명이에요?'라며 간 보는 것 보다 '은지 씨 마음에 드니 사귑시다'이러는 게 좋다"고 이상형을 구체적으로 말했다.

박은지의 이상형을 들은 누리꾼들은 "돌직구 진짜 한 번 맞아볼래?" "그래서 남자친구가 있다는 거야, 없다는 거야?" "니가 더 돌직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