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SNL 아이댄스,"딱 하루만 노예가 되고프다"

입력 2013-06-09 11:31
수정 2013-06-09 12:08


▲아이비 파격노출

아이비가 가슴골을 선보이며 노출을 감행했다.

8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4 16회에서는 가수 아이비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아이비는 '사랑을 훔치다' 코너에서 소매치기 신동엽의 여자친구로 등장해 바람잡이 역할을 했다.

첫 번째 타깃은 김원해.

아이비는 동전을 쏟더니 숏팬츠를 입은 다리를 자랑하듯 큰 동작으로 김원해 앞에서 동전을 주어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 역시 정신이 팔린 김원해에게서 지갑과 휴대전화를 뺏는 데 성공했다.

두 번째 타깃은 정성호였다. 아이비는 정성호 앞에서 셔츠를 내려 가슴골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는 타겟인 김민교에게는 민소매 티셔츠와 숏팬츠만을 걸친 채로 물건을 주워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딱 하루만 노예가 되고 싶다" "저 가슴골은 정말 환상이다" "아이비는 역시...말이 필요없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