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 "요즘 애들은 상상불가"

입력 2013-06-08 14:21
수정 2013-06-16 10:50


▲컴퓨터 허락맡던 시절(사진=온라인게시판)

컴퓨터 허락맡던 시절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이제 컴퓨터 전원을 끄셔도 됩니다'라는 글이 적혀 있다.

이는 윈도우 구버전 시절 컴퓨터를 종료할 때 나타나는 화면이다.

당시에는 자동으로 종료되지 않고 이 문구가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컴퓨터 전원 버튼을 눌러야만 했다.

'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애들은 이거 상상도 못할거야" "저땐 저런것마저 신기했었던 적이 있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