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행쇼' 타령남 노홍철 어떤 모습일까? '큰 웃음' 기대UP

입력 2013-06-07 20:41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MBC '무한도전' 화제의 코너 '행쇼'가 돌아온다.



8일 방송될 '무한도전'에서는 하이브리드 샘이 솟아 리오베이비, 24시간 타령하는 사나이 등 독특한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준 '행쇼'가 전파를 탄다.

'행쇼'는 행복을 드리는 쇼의 줄임말로 별난 사람들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그들의 기발한 모습을 소개하는 형식의 쇼이다.

'행쇼'는 개그맨 유재석이 메인 MC를 맡고 개그맨 박명수와 정준하가 매 상황 감탄사를 연발하는 리액션 전문 MC 하수구로 분해 진행된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태어나 한 대도 맞아본 적 없는 빈틈없는 남자를 비롯해 뭐든지 반대로 하는 청개구리 사나이, 속세를 모르는 청학동 사나이 등 더욱 기발하고 코믹한 캐릭터가 등장해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또한 타령남으로 극찬을 받았던 방송인 노홍철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등장할지 시청자의 기대가 높다.(사진=MBC)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돌아왔구나. 행쇼!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