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엄마 "청소를 해주려고 왔다" 폭풍 잔소리와 함께 대청소

입력 2013-06-07 19:18
수정 2013-06-07 19:20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가수 서인국의 어머니가 서인국에게 잔소리를 퍼부었다.



서인국은 7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가족의 이름'을 주제로 가족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서인국은 울산에서 오랜만에 상경한 어머니와 만남을 가졌다. 서인국은 어머니와 오붓하게 식사를 하고 기분 좋게 집에 들어와 쉬려는 찰나 어머니의 잔소리 폭격이 시작됐다.

서인국의 어머니는 "방송에 나온 지저분한 집을 보고 주변에서 얼마나 걱정을 많이 하는지 모른다"며 "청소를 해주려고 울산에서 온 것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서인국의 어머니는 폭풍 잔소리와 함께 대대적인 대청소를 했다는 후문이다.(사진=젤리피쉬)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서인국 씨, 제가 청소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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