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해외 바이어 1500명 총집결

입력 2013-06-07 18:37
수정 2013-06-10 10:31
오는 6월11일, 1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ENVEX 2013에는 사상 최대 규모의 해외 바이어가 총 출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미주, 유럽,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지역 등 45개국 1,500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 초청을 통해 국내기업의 해외 시장진출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단순한 방문이 아닌 ENVEX 참여 기업이 실제로 해외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당 기업이 요청하는 바이어를 선정, 항공권과 숙박권을 지원하는 등의 '선택적 맞춤형 바이어 초청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도 특징입니다.

이렇게 초청된 유망 해외 바이어들은 ENVEX 기간 동안 다양한 리셉션, 전시장투어, 산업시찰, 세미나, 포럼 등 다양하고 풍성한 비즈니스 매칭 행사에 참가 하게 됩니다.

올해는 특히 B2B 네트워킹 행사에는 환경보전협회 손경식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직접 참석해 국제적인 환경기업인의 만남의 장을 축하하고 기념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