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영화배우 유지태가 4일, 서울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뷰티파크에서 열린 예거 르쿨트르 '워치메이킹 마스터 클래스'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예거 르쿨트르가 현대백화점 본점에 부티크 오픈을 맞아 시계장인과 함께 시계의 동력장치인 무브먼트 조립을 체험하는 이벤트였다. 유지태는 칼리버 875의 조립 과정을 체험한 뒤 수료증을 전달 받았다.
이날 유지태는 클래식한 슈트 차림에 예거 르쿨트르의 '듀오미터 퀀템 루너'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 시계는 무려 4900만원대의 가격을 자랑한다.
예거 르쿨트르는 1833년 설립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로 시계의 모든 부품 제작에서부터 조립, 완성에 이르기까지 100% 자체 생산하며, 시계 제조에 관한 특허와 끊임 없는 혁신을 통해 스위스 고급 시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사진=예거 르쿨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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