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손담비 만남... 명품 몸매 다이어트 비법 전수

입력 2013-06-07 17:05
수정 2013-06-07 17:05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가수 손담비와 배우 미란다 커가 만난다.



11일 내한하는 미란다 커는 MBC 뮤직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 시즌2'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녹화는 11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11일에는 사전 미팅과 웰컴 파티를 통해 손담비와 미란다 커의 친목을 도모하며 손담비는 직접 준비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13일 녹화에서 미란다 커는 요가와 피트니스 시연을 통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미란다 커가 방송을 통해 요가와 피트니스를 직접 시연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 미란다 커는 자신을 향한 한국 팬들의 사랑과 관심에 대한 보답하는 의미로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또한 미란다 커의 혈액형 다이어트를 넘어선 다이어트 비법도 전수한다. 이는 대한민국 팬들을 위해 특별히 공개할 예정으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밖에도 미란다 커는 손담비와의 특별한 토크 시간을 통해 '인간' 미란다 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도 들려줄 예정이며 스타일링 비결은 물론, 특별한 육아 및 자녀교육 비법, 행복한 결혼 생활의 노하우도 공개한다.(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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