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싫은 셀룰라이트, 어떻게 없애지?

입력 2013-06-07 17:06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때 이른 여름이 시작되면서 여성들은 소위 ‘멘붕’에 빠졌다.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 여성들은 다이어트를 시작해 몸매를 관리하는데, 갑작스런 여름이 시작되면서 다이어트를 할 시간적 여유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또한 다이어트를 꾸준히 하더라도 셀룰라이트가 제거되지 않으면 살이 울퉁불퉁해 보여 옷 맵시가 살지 않는다. 지방 세포의 축적으로 발생하는 지방과는 달리 셀룰라이트는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더라도 잘 사라지지 않는다.

셀룰라이트는 보통 불규칙한 생활의 반복으로 지방 세포 속에 노폐물이 축적돼 배, 허벅지, 엉덩이 쪽에 주로 생긴다. 또한 스키니 진, 하이힐, 다리 꼬기 등의 생활 습관도 셀룰라이트를 생기게 하는 요인이다. 장시간 혈액과 림프가 순환되지 않아 지방조직과 체액, 콜라겐 섬유 등 결합조직이 뭉쳐 피부표면을 울퉁불퉁하게 만드는 것이다.

같은 몸무게여도 셀룰라이트가 적으면 더욱 말라보이고 탄탄해 보인다. 때문에 다이어트를 생각한다면 무작정 살을 빼는 것보다 셀룰라이트를 먼저 제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셀룰라이트를 정리해주는 제품들이 있어 손쉽게 셀룰라이트를 정리할 수 있다.

그 중 비더스킨의 ‘60초 PT 바디글램’은 ‘냉동요법(Ice Therapy)’으로 셀룰라이트를 구성하는 수낭을 제거, 새로운 셀룰라이트 생성을 방해하고 지방을 분해시켜 피부의 탄력을 개선해준다.

냉동 스파클로 수십만 개의 공기방울이 순식간에 얼음 마사지 효과를 내고 특허 받은 바르는 나노 수분 CLA가 셀룰라이트 개선 효과를 주는 것이다. 여기에 덧붙여 특수 제작된 슬리밍 힐링 티백까지 곁들여 날씬한 몸매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사진=비더스킨)

songy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