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KBS 아나운서 박은영이 이상형을 밝혔다.
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박은영과 가족들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박은영은 이상형에 대해 "외모는 무의미한 것 같다. 저를 보듬어 줄 수 있고 제가 기대고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형의 외모에 대해 물어보자 "조우종 아나운서 정도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안경 쓴 사람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박은영 이상형, 안경 쓴 남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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