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몸매비결, "타고난 거 있지만 철저한 식단 조절"

입력 2013-06-07 14:33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한고은이 몸매 비결을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이하 '무릎팍 도사')에서는 한고은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줬다.

이날 한고은은 몸매 비결을 묻자 "타고난 게 있다. 그건 어쩔수 없다. 그래서 20대 후반까지는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30대가 넘어가니까 철저한 관리가 맞더라. 식단 조절을 하고 있다"라며 "극단적으로 살을 빼야 될때는 닭가슴살을 먹으면서 한다"며 몸매 비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고은은 "하지만 평상시의 식단조절이라는 건 조금씩 칼로리를 낮춰서 먹는거다. 돼지고기 먹을 거 닭고기 먹고 캬라멜 마끼아또 먹을 거 아메리카노 먹는 방식이다. 조금씩 습관화 되면 그게 조절이다"라고 덧붙였다.(사진=MBC '무릎팍 도사'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한고은 몸매비결, 역시 타고난 게 중요해. 거기다 관리까지...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