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여자친구와 여행 가겠다"에 니엘母 "위치 추적 할 것"

입력 2013-06-07 11:35
수정 2013-06-07 11:34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그룹 틴탑 멤버 니엘의 어머니가 아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니엘과 니엘의 어머니는 9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 녹화에서 평소 다정한 모습과 달리 의견 마찰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니엘은 "여자친구가 생기면 함께 여행을 가고 싶다"고 돌발 고백을 했다. 이에 니엘의 어머니는 "위치 추적을 해서 끝까지 찾아낼 것"이라고 답한 것.

이어 니엘의 어머니는 "내가 젊은 시절에 놀만큼 놀았기 때문에 오히려 아들을 가둬놓는 스타일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니엘은 "어머니가 '여자친구와 여행을 가면 호적에서 파버리겠다'고 말한 적도 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사진=KBS)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니엘 씨 여행은 어머니랑 가는 걸로~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