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의 계절 몸매보다 신경 써야 할 게 있다?!

입력 2013-06-07 11:16


뜨거운 햇살과 함께 평균 28도에서 31도를 맴도는 계절 여름이 왔다. 여름이 왔다는 것은 바야흐로 노출의 계절이 돌아왔음을 의미한다. 흔히들 노출의 계절이라고 하면 늘씬한 몸매에만 포커스를 맞추지만 우리가 몸매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내 몸이다.

여름이 되면 다른 계절보다 더 신경 써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만 실제로 얼굴은 강렬한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돼 수분과 영양분을 뺏겨 푸석푸석하게 변하고 있다. 또한 짧은 소매 아래 드러난 팔과 다리는 얼굴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챙겨짐으로써 나도 모르는 사이 검게 변한다. 뿐만 아니라 양말 속에 보호받고 있던 발은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음으로써 온갖 유해세균들에 고스란히 노출된다. 그렇다고 여름에 실내에만 있을 수는 없다. 귀찮더라도 꾸준한 관리만이 살길이다.

외출하기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나가기는 하지만 잠깐 동안 야외활동을 할지라도 피부는 자외선에 노출돼 자극을 받고, 이것이 반복될 경우 피부는 탄력을 잃고 푸석푸석해진다. 때문에 귀가 후 바로 진정시켜줄 필요가 있다.

퓨어힐스의 센텔라90 앰플은 푸석하고 영양이 부족한 피부를 탱탱하게 가꿔주는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이 90%나 함유된 앰플이다. 센텔라아시아티카는 자극으로 약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며 피부가 스스로를 지키는 힘인 피부 자생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풍부하게 함유된 활성 성분들이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로 지치고 영양이 손실된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 식물이다. 때문에 자외선에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탁월하다.

여름철 우리는 짧은 소매나 짧은 바지를 입음에도 불구하고 자외선에 노출되는 팔과 다리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하지만 팔과 다리는 변화가 일어나도 크게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BRTC의 쟈스민 3D 썬 스프레이는 언제어디서나 간편하게 뿌려줘 자극받은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키는 썬 스프레이다. SPF45/PA+++로 즉각적으로 강력한 자외선을 차단해주며, 미세하게 분사왜 피부에 가볍게 내려앉는 스프레이 타입의 썬 블록이다. 백탁없이 산뜻하게 유해 자외선을 차단하며, 야외활동 시에 강력하게 피부를 보호해준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얼굴이나 헤어, 바디에 신경 쓰는 것과 달리 발 관리에는 뒷전이다. 그러나 여름이면 샌들로 인해 공기에 닿는 면이 많아 쉽게 거칠어질 뿐만 아니라 땀 때문에 무좀이나 악취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철저한 발 관리가 필요하다.

허바신의 풋 크림은 쉽게 건조해지고 상하는 민감한 발을 위한 인텐시브 케어 제품이다. 풋 크림에 들어있는 카모마일 추출물이 민감해진 부위에 진정효과를 가져다준다. 또한 집중 보습인자인 알라토닌과 판테논이 식물성오일과 함께 건조해지고 거칠어지기 쉬운 발과 다리를 촉촉하게 해준다.

jiyo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