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의 폴댄스가 화제다.
애프터스쿨은 13일 발표될 여섯 번째 맥시 싱글 타이틀 곡 '첫사랑'을 통해 퍼포먼스의 끝판왕 폴댄스에 도전한다. 폴 댄스는 댄스와 스포츠가 결합된 장르의 하나로 폴을 이용, 신체의 아름다운 선을 표현하는 예술이다.
사진 속 애프터스쿨은 화려하고 고혹적인 몸짓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몸에 완전히 달라붙는 의상을 착용, 폴에 의지하고 있는 애프터스쿨 멤버들의 모습은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며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극비리에 준비한 폴댄스를 무대 위에서 완벽하게 보여주기 위해 다리에 피 멍이 드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반년 이상 연습에만 매진했다. 이들의 실력은 전문가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라는 후문이다.(사진=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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