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배드걸피자, 윤승아 '꼬앨밥' 제치고 야간매점 메뉴 등극

입력 2013-06-07 09:04
수정 2013-06-07 16:40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가수 이효리의 '배드걸 피자'가 야간매점 37호 메뉴로 등극했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야간매점에서는 이효리의 '배드걸 피자'와 윤승아의 '꼬앨밥'이 막상막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효리는 토르티야 위에 땅콩버터를 바르고 바나나, 모차렐라 치즈, 초코 잼, 견과류를 올려 구으면 되는 '배드걸 피자'를 들고왔다. 이를 맛본 유재석은 "악마의 레시피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윤승아의 '꼬앨밥'은 고추참치캔에 김치를 볶아 만든 간단한 레시피로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꼭 해먹어 봐라. 정말 맛있다"며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결국 이효리의 '배드걸 피자'와 윤승아의 '꼬앨밥'이 최종 시식메뉴에 선정됐고 출연진들은 이효리의 '배드걸 피자'에 손을 들어줬다.(사진=KBS2 '해투'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효리 배드걸 피자, 군침 나와 죽는줄 알았네. 꼭 먹어봐야지!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