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앙증댄스, 이유비 앞에서 '담여울표 전력질주 댄스'

입력 2013-06-06 19:11
수정 2013-06-07 10:03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의 앙증댄스가 공개됐다.



MBC 드라마 '구가의서' 측은 5일 공식 홈페이지에 수지의 댄스연습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촬영 대기 중인 이유비(박청조)는 수지에게 "거기서 날 위해 춤춰줘"라고 말했다.

수지는 앞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시청률 23%가 넘으면 담여울 의상을 입고 섹시댄스를 추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몸을 푼 수지는 이유비 앞에서 장난스럽게 전력질주 하는 듯한 앙증댄스를 선보여 삼촌팬들을 설레게 했다.(사진=MBC '구가의 서' 영상스케치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수지는 뭘 해도 다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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