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 사과 "백설공주 흠칫하겠네"

입력 2013-06-06 11:10


▲강철 사과 (사진= 온라인 게시판)

'강철 사과'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강철 사과'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칼집이 난 사과에 부러진 과일칼이 꽂혀 있다. 과일칼로 사과를 깎아 먹으려다가 사과가 강철처럼 단단해 칼이 부러진 것이다.

'강철 사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돌사과네 돌사과" "한 입 베어물다가 큰일나겠다" "백설공주 흠칫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